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Treksta)가 지난 10월 21일~2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된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경찰과 소방서 등 관공서로 납품되는 외근화와 순찰단화 등의 공무용 제품과 일반 상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트렉스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현재 백화점 30 개점, 직영점 10개 점의 탄탄한 오프라인 유통망과 온라인몰을 운영하고 있다. 트레킹을 위한 가벼운 경등산화를 시작으로 창조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크로스오버 제품인 아니타보아, 라이트보아, 카스보아 같은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트렉스타는 공무원들에게 납품되는 공무용 신발과 일반 고객들에게 판매되는 운동화, 등산화, 밀리터리화를 선보였다. 경찰용 보급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폴리스 순찰단화는 검은색의 깔끔한 외관과 BOA 다이얼을 통해 끈을 편하게 조일 수 있으며, 쿠션을 통해 발의 피로도를 완화해 치안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들이 좀 더 수월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함께 선보이는 밀리터리 스피디 GTX는 GORE-TEX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한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고, 사이드지퍼와 NESTFIT 기술을 적용해 밀리터리의 새로운 유형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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