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8] [르포]"하늘나는 안전한 롤러코스터"…KAI 최신헬기 참수리 타보니

작성일
2020-06-19
조회
1519
"한국인의 역량, 긍지를 느끼는 부분인데 콜롬비아나 페루 등 우리가 한 번 수출했던 나라들은 실망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의리도 있고 진정성도 있고 동반자적 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17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의 수리온 최종조립공장에서 이봉근 KAI 마케팅전략 상무는 "한 번 수출 한 곳은 끊임없이 우리 제품에 관심을 가진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이 상무는 이날 열린 주한대사 초청행사도 기존 수출국과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수출잠재국에는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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