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0 비즈니스포스트] 대한항공, 드론 지원정책 힙입어 군수에서 민수로 사업영역 넓혀가

작성일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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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드론 지원정책에 힘입어 군수에서 민수로 사업영역을 넓혀간다.

정부는 2020년까지 드론 활용산업의 상용화를 목표로 감시, 물류, 교육, 재난, 안전진단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어 대한항공도 힘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기업신용평가업계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대한항공은 국내 드론산업 선도기업이다.

대한항공은 방위산업체로서 1990년대 후반부터 군수용 드론 제작산업을 시작했다.

현재도 드론을 필요로 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회사, 드론연구단체를 연계하는 정부의 개발사업 및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정부는 드론산업을 8대 선도산업의 하나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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