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8] AI로 실시간 질병 진단⋅감염경로 예측 조기경보 기술 5년내 실현된다
Date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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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9일 온라인 포럼에서 공개… 국민·전문가 토론 거쳐 구체화
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병을 진단하거나 감염경로를 예측하고 조기경보를 내리는 기술, 그리고 RNA 바이러스에 대항할 백신 기술 등이 5년내 국산 기술로 실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과 함께 오는 29일 개최하는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제 온라인 포럼에서 이같은 기술을 포함한 25개 유망기술에 대한 종합 분석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유망기술은 과기정통부와 KISTEP가 25여명의 미래기술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8개 영역에서 5년 내 현실화가 가능하고 기술혁신성과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통점을 갖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5월 중 제시 예정인 '포스트 코로나19 과학기술 전략방향'에 이 내용을 반영, 향후 집중 투자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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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병을 진단하거나 감염경로를 예측하고 조기경보를 내리는 기술, 그리고 RNA 바이러스에 대항할 백신 기술 등이 5년내 국산 기술로 실용화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과 함께 오는 29일 개최하는 '코로나19가 바꿀 미래: 어떤 기술을 준비해야 하는가' 주제 온라인 포럼에서 이같은 기술을 포함한 25개 유망기술에 대한 종합 분석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유망기술은 과기정통부와 KISTEP가 25여명의 미래기술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 8개 영역에서 5년 내 현실화가 가능하고 기술혁신성과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공통점을 갖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5월 중 제시 예정인 '포스트 코로나19 과학기술 전략방향'에 이 내용을 반영, 향후 집중 투자가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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