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2]2025년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상용화 시대 개막
Date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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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2021~2025)’ 수립·확정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2021~2025) 자율주행차의 확산과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의 발전을 위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과 함께 세계 각국은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체계의 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정부도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의 조속한 도입을 위해 중장기 정책 방향인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국제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환 프로그램 등을 발굴·운영하고, 해외 진출 기업이 각국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간 협력체계 강화도 추진한다.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확대하고, 민간의 조기 사업화를 위한 예산 지원 확대도 추진한다.
대학 커리큘럼 개선 등 자율주행 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일자리 전환에 따른 상생모델 개발·전환 교육 등의 일자리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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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2021~2025) 자율주행차의 확산과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의 발전을 위한 ‘제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국가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율주행 기술의 발달과 함께 세계 각국은 자율주행 셔틀·택시·배송 등 자율주행 기반의 교통물류체계의 도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정부도 자율주행차 상용화 및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의 조속한 도입을 위해 중장기 정책 방향인 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했다.
국제 공동연구 및 연구인력 교환 프로그램 등을 발굴·운영하고, 해외 진출 기업이 각국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테스트베드 간 협력체계 강화도 추진한다.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확대하고, 민간의 조기 사업화를 위한 예산 지원 확대도 추진한다.
대학 커리큘럼 개선 등 자율주행 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일자리 전환에 따른 상생모델 개발·전환 교육 등의 일자리 대응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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