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클레브,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가상자산 수사 솔루션 ‘ArrestBC’ 선보여
Date
2024-11-05
Views
178
트랜잭션 흐름 예측 AI 개발을 통한 가상자산 추적 자동화
AI 기반의 수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 온클레브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자산 추적 소프트웨어 'ArrestBC'를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4일 간 진행되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동아시아 유일의 치안산업박람회로 ‘K-COP’의 위상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국제 치안 협력망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통해 보안산업 활성화를 이끌 스마트폴리스 장비 및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선보이는 ‘ArrestBC’는 베타버전으로 가상 자산 자금 흐름의 자동 추적 등 수사에 필요한 기능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단절된 거래 이후의 자금 흐름 예측 기술’을 적용하여 수사 범위 확장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현재 가상 자산 범죄 수사에 가장 큰 난항은 블록체인 전문가의 부족이다. 직접 블록 익스플로러를 분석하며 찾아가야 하는 가상 자산 흐름 추적 특성상 일선 수사관들이 수사를 진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수사 환경을 고려했을 때 가장 필요한 점은 부족한 블록체인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온클레브는 이 점을 인공지능으로 극복하고자 하였다. AI를 활용하여 추적을 자동화함으로써 수사 효율 향상과 동시에 오탐률은 낮추고, 정탐률은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직은 베타버전에서 지원하는 가상 자산은 이더리움 중심이지만 내년에 비트코인, 테더(트론)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차후 최종 개발 목표는 140만 종 이상의 가상 자산 추적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개발 중인 트랜잭션 흐름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가상 자산뿐 아니라 일반 금융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투명하고 정의로운 금융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지니고 있다.
AI 기반의 수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 온클레브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KOREA POLICE WORLD EXPO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 자산 추적 소프트웨어 'ArrestBC'를 선보인다.
오는 23일부터 4일 간 진행되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은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동아시아 유일의 치안산업박람회로 ‘K-COP’의 위상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국제 치안 협력망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통해 보안산업 활성화를 이끌 스마트폴리스 장비 및 솔루션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선보이는 ‘ArrestBC’는 베타버전으로 가상 자산 자금 흐름의 자동 추적 등 수사에 필요한 기능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단절된 거래 이후의 자금 흐름 예측 기술’을 적용하여 수사 범위 확장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현재 가상 자산 범죄 수사에 가장 큰 난항은 블록체인 전문가의 부족이다. 직접 블록 익스플로러를 분석하며 찾아가야 하는 가상 자산 흐름 추적 특성상 일선 수사관들이 수사를 진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수사 환경을 고려했을 때 가장 필요한 점은 부족한 블록체인 전문성을 배양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온클레브는 이 점을 인공지능으로 극복하고자 하였다. AI를 활용하여 추적을 자동화함으로써 수사 효율 향상과 동시에 오탐률은 낮추고, 정탐률은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직은 베타버전에서 지원하는 가상 자산은 이더리움 중심이지만 내년에 비트코인, 테더(트론)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차후 최종 개발 목표는 140만 종 이상의 가상 자산 추적을 지원하는 것이다. 또한 개발 중인 트랜잭션 흐름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가상 자산뿐 아니라 일반 금융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투명하고 정의로운 금융 시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