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8 녹색경제신문] 에이피안전기술, 2019 국제치안산업박람회서 호신용 호루라기 ‘세이프메이트3’ 공개

작성일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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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10월 23일 막을 내린 ‘2019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에이피안전기술(대표 임문배)이 긴급상황에서 경보를 울릴 수 있는 호루라기 ‘세이프메이트 3’를 선보였다.

에이피안전기술이 공개한 세이프메이트 시리즈는 주파수 공진으로 최대 108데시벨의 강력한 경보음을 낼 수 있는 전자 호루라기다. 기기 내부 공명통의 각도를 조절하고 주파수를 공진시켜 작은 크기임에도 큰 소리를 만들어 어린이나 노약자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다.

세대를 거치며 개선된 세이프메이트 3는 2가지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LED 조명 기능도 더했다. USB 포트에 꽂아 30분간 충전하면 한 번 충전으로 대기 시간은 최대 1년, 하루 30번 사용했을 때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다.

에이피안전기술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17개 지역 251개 경찰서 경찰들이 세이프메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범죄 위험을 비롯해 재난, 응급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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