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 아시아경제] 경찰 〮 소방 〮 해경의 치안 아이디어는?...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

작성일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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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경찰청·소방청·특허청·해양경찰청이 공동 주최하는 '2019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시상식'이 23일 오전 10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현장 최접점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소방·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치안?재난 안전 분야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3월부터 치안?재난 안전과 관련된 아이디어 총 729건이 접수됐고, 특허청의 지원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달 최종 24건(청별 8건)의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경찰청은 강종원 경위의 ‘스마트방패(Smart Shield)’, 소방청은 이일규 소방교의 ‘책상형 안전사다리’, 해양경찰청은 장세일 경장의 ‘다기능 구조하네스’를 각각 기관별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수상작들은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초 치안산업 전문 박람회인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전시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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