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PEX] 아이에스앤로드테크, 차량탑재형 교통단속…도로 위 안전 혁신
Date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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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탑재형 교통단속시스템 구성. [사진=아이에스앤로드테크]
[정보통신신문=서유덕기자]
정보통신기술 융합 교통 설비를 개발·생산하는 아이에스앤로드테크(대표 박영배)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치안산업대전(KPEX)에 참가해 차량탑재형 교통단속시스템을 선보인다.
현행 고정식 단속시스템은 지점 회피 차량을 단속하기 어렵거나 설치와 유지관리에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하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 암행순찰차, 경찰차 등 단속차량에 탑재하는 교통단속시스템은 고정식 시스템의 단점을 극복하고 운전자의 과속을 방지하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이에스앤로드테크의 차량탑재형 교통단속시스템은 주변의 차량과 속도를 인지·측정할 수 있는 차량검지장치, 위반차량과 번호판을 촬영할 수 있는 영상수집장치, 수집한 속도·영상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는 중앙처리장치, 관제센터와의 통신을 위한 통신장치로 구성된다.
영상수집장치에는 줌렌즈 일체형 카메라, 차량검지장치에는 레이더 센서, 통신장치에는 LTE 무선통신 장비가 탑재된다.
아이에스앤로드테크는 기보유한 이동형 단속시스템 특허를 기반으로 2023년 새로 제정된 경찰규격서 기준에 맞게 차량탑재형 교통단속시스템을 설계했다. 다년간의 레이더 차량 검지기술 연구·개발(R&D)을 거쳐 고정식 시스템에 적용된 레이더를 차량 내부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차량의 불안정한 전기계통에 대응하는 통합제어기, 외부 진동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팬리스제어기, 터치스크린과 터치 펜을 적용했다.
이로써 레이더를 차량 내·외부에 선택적으로 장착해 암행순찰차와 일반순찰차의 특성에 맞는 운용을 지원하며, 장비의 내구성·신뢰성·편의성을 도모했다.
차량탑재형 교통단속시스템은 평시에는 과속 운전을 일삼다가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력을 줄이는 ‘캥거루 운전’을 방지하고 운전자들의 안전을 향상하며 교통사고 처리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배 아이에스앤로드테크 대표는 “장비의 내구성, 운영도, 적용 기술, 시공 방법, 유지보수 등을 감안해 적정한 가격을 책정하고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배제하며 장비 운용의 편의를 우선하는 개발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오랜 경험으로 누적한 노하우를 시스템에 적용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정보통신신문(https://www.koi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