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1] 현대·기아차,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 구축…IT 협력사와 ‘스마트 상생’ 시동
Date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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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손진석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비대면(Untact) IT 개발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IT 협력사와의 ‘스마트(Smart) 상생’에 시동을 걸었다.
현대·기아차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등 IT 개발 방식을 전면 비대면 개발 환경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구축한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툴을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더불어 보안 지침 및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보완하고,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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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1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과 함께 협력사와의 동반자적 상생 관계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등 IT 개발 방식을 전면 비대면 개발 환경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오토에버와 공동 구축한 비대면 IT 개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와 프로그램 개발 툴을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더불어 보안 지침 및 개발 프로세스를 새로운 환경에 맞도록 보완하고, 협력사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개발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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