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1] 국가인권위 현장인권상담센터수도권 집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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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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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김정진 기자] 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는 치안현장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현장인권상담센터를 오는 5월 6일부터 수도권 10개 경찰서에 설치하여 집중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장인권상담센터는 경찰청과 국가인권위원회의 협력으로 2018년 6월 서울 종로경찰서와 강남경찰서에 시범 도입하여, 2019년 전국 10개 경찰서로 확대 운영하였다.

이번에 수도권에 확대 설치·운영하는 현장인권상담센터는 상담수요를 고려하여 기존 운영했던 서울(종로·강남·영등포), 경기(수원남부·부천원미) 등 5개 경찰서에 더해 서울(송파·금천), 경기(분당·안양동안),인천(미추홀)경찰서 등 5개 경찰서를 추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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