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7] [서울시정] 미래형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개통...숭례문 등 10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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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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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 미래형 중앙버스정류소 ‘스마트쉘터’ 개통...숭례문 등 10개소 운영
지난 ’20년 10월 시범 설치 착수 이후 10개월만에 선보이는 스마트쉘터는 8월 19일 숭례문 정류소를 시작으로 홍대입구, 합정역 등 10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중앙차로정류소는 8월 19일 숭례문 임시개통을 시작으로 홍대입구, 합정역, 공항대로 등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약자인 장애인이 승차대기 버튼을 누르면 저상버스 도착예정시간을 알려주며 운전기사에게도 스마트쉘터에 장애인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린다.
또한 외국어 안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서비스도 제공되며 비상벨이 경찰지구대와 자동으로 연계돼 안전성도 강화됐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정류소 운영에 따른 수익·비용 자료의 수집 및 정확한 분석을 통해 향후 스마트쉘터 확대설치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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