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
Date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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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렌식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유락이 오는 2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치안산업대전(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전시 전문 기업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은 올해로 6회를 맞이했으며, 대한민국의 내일과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K-치안·보안·안전 기술을 소개하고, 참가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 및 비즈니스 성과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유락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현장용 스마트기기 불법촬영물 탐지 솔루션인 ‘GateManager PRO’와 현장용 컴퓨터 포렌식 솔루션인 ‘DFAS PRO’ 시연할 예정이다.
유락 관계자는 “GateManager PRO도 지난 9월 초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성능과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휴대폰 촬영이 불가능한 기업, 연구소뿐만 아니라, 지하철이나 공공장소 등에서 행해지는 불법 촬영 여부를 현장에서 빠르게 탐지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와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DFAS PRO는 무설치형이기 떄문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하여 빠르게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경찰관들의 현장 업무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사용이 어렵지 않아 국내뿐만 아니라 이미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포함하여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경찰 및 정부기관에서도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락 유봉석 대표이사는 “자사 솔루션의 강점이 설치 없이 현장에서 빠르게 사용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적용하여 다양한 산업군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어 분석 시간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 및 해외 유관 기관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중남미 해외 시장까지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