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트, 노코드 XR 콘텐츠 제작 엔진 ‘ETXR’ 해외 도입 증가

Date
20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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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네트워크 기술 기반 전문 교육 훈련 시스템 개발기업 인터랙트가 개발한 노코드 XR 콘텐츠 제작 엔진 ‘ETXR’이 해외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 중앙정부인 비상상황부(Ministry of Emergency Situations)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에서 ETXR을 도입·활용 중이다.

미국산 XR 엔진이 주로 사용되는 가운데, 노코드-로우코드 개발 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XR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ETXR의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

인터랙트는 해외 시장 진출의 잠재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 유망 기업으로 지정됐으며 동시에 지식 재산센터로부터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업체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노코드는 복잡한 코딩 작업 없이도 드래그 & 드롭과 같은 간단한 액션만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XR을 활용한 교육 및 훈련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주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에는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 교육을 할 수 있는 VR 프로그램 ‘골든 파이브’와 어린이들이 재난 상황에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렛츠 세이브’이 있으며, 소방관을 위한 VR기반 팀 직무 훈련 시스템 ‘네스트(NESTs)’와 소방관이 재난 현장에서 마주할 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 징후 파악 및 대응 훈련을 할 수 있는 현장 위험 상황 대응 훈련 시스템 ‘다프리스(DAPREs)’등 다양한 훈련 분야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출처 : ITBizNews(https://www.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