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1]데이터 산업 활성화 위한 민·관 협력전략 발표

작성일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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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빅데이터 마켓 연계, 데이터 수요예보제 도입, 가명정보 결합·활용 촉진 등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 발표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가 ‘민·관 협력 기반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데이터 플랫폼 발전전략은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수립한 데이터 플랫폼 활성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실행 계획이다.

지난 2019년부터 정부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디지털 대전환과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 경쟁력인 데이터 자원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 활용 부족과 데이터 플랫폼 구축 파편화에 따른 비효율성 등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으로, 다양한 데이터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이고 데이터 수집·가공·개방·활용 등 전 주기를 지원할 데이터 플랫폼에 대한 효율적 투자 등 정책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에 발표한 전략은 ‘데이터 혁신 기반 디지털 경제 선도국가’라는 비전 아래 데이터 플랫폼의 효율적 확충 및 활용, 민·관 협업 기반의 전주기 지원 플랫폼 구현이라는 추진방향에 따라 4대 추진전략과 12대 추진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16개)과 향후 구축할 신규 플랫폼을 대표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데이터의 축적부터 활용까지 활성화되도록 플랫폼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아울러, 플랫폼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데이터 유통을 더욱 강화하고 민간데이터의 공공부문 활용을 촉진하는 과제를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앞으로 국내 기업과 기관이 비즈니스 현장에 데이터 분석 및 서비스를 활발히 도입하고, 이를 통해 데이터 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찾고 활용해,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축적·개방하는 플랫폼을 넘어 서비스 중심의 데이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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