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6 IT Chosun] [AI 365] "서울 도로균열 사고 연 2000건, 차없는 도로 지도가 예방합니다."

작성일
201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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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호 포에스맵퍼 대표

"서울시에서 도로 균열로 인한 사고 발생이 매년 2000건이 넘습니다. 교통량이 많은 대도시 특성상 도로 관리가 쉽지 않죠. 신고를 해야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시민들이 불편을 겪습니다. 스마트시티로 가기 전에 ‘스마트 도로’가 필요합니다. AI로 정확한 노면 상태를 파악해 관리 효율을 높이면 ‘사후약방문’을 없앨 수 있습니다."

이승호 포에스맵퍼(4S Mapper) 대표는 IT조선 기자를 만나 도로 안전 정보 사업을 구상한 계기를 이같이 밝혔다. 포에스맵퍼는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상을 처리·분석하는 기업이다. ‘차 없는 도로 지도(CfSM: Car-free Street Mapping)’를 만드는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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