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바디캠’ 품평회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는 경찰을 대상으로 한 바디캠 품평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획 배경은 경찰이 범행증거 수집활용을 본격화 할 수 있는 바디캠 도입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면서 장비 도입에 대한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경찰의 관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의 홍보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 되었습니다.

• 바디캠이라 불리는 경찰착용기록장치의 활용이 앞으로 본격화될 전망
• 바디캠 사용 기준 요건이 대거 추가돼 범행증거 수집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
• 경찰은 ‘경찰착용기록장치 운영 등에 관한 규정 제정령안’을 추진 중
• 이동형 영상정보처리기기 규정이 신설돼 경찰착용기록장치가 경찰 장비에 포함되자 법적근거를 마련
• 이에 개별적으로 구매해야 했던 바디캠도 정부 예산을 통해 보급 예상. 내년 예상 전국 바디캠 보급 규모 약 5,800대 수준으로 추정

경찰은 지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바디캠인 ‘웨어러블 폴리스캠’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으나 사생활 침해, 영상 유출 등의 문제로 지난 2022년부터 지급 중단.
이후 바디캠을 사용하려면 경찰관이 직접 구매하고 개인적으로 장비 등록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어려움이 있었음.
이러한 가운데 관련 법이 시행됨에 따라 바디캠 활용이 보다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

• 바디캠 공급업체와 바디캠 도입을 준비하는 경찰과의 장비 품평회
• 바디캠 공급업체의 기술과 제품을 경찰청 담당자에게 PT방식으로 소개
• 제품에 대한 경찰청 담당자의 의견 및 피드백으로 제품 개선에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