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4 아시아뉴스통신] ETRI, 침입·화재 감시 스마트 안전센서 개발... CES 2020 참가 준비
Date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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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이기종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음장(音場)의 변화를 기반으로 눈 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 침입, 화재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 안전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정상파 소리를 이용하는 침입 감지 연구가 있었지만 주로 단일 주파수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파악해 음장 변화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제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주파수의 소리를 음장 스펙트럼 형태의 디지털 신호로 처리하고 이를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움직임과 온도 변화를 정확하게 구분해 파악하는 음장 센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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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상파 소리를 이용하는 침입 감지 연구가 있었지만 주로 단일 주파수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파악해 음장 변화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했다.
연구진은 이러한 제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주파수의 소리를 음장 스펙트럼 형태의 디지털 신호로 처리하고 이를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움직임과 온도 변화를 정확하게 구분해 파악하는 음장 센서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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