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5 보안뉴스] 경찰과 대학이 손잡고 대학가 주변 안전 지킨다
Date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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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대학 내 및 주변 1인 가구 밀집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경찰청·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4일 숙명여자대에서 ‘대학 내 및 주변 1인 가구 밀집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발생한 대학가 주변의 범죄 등에 대응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효과적인 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인력이 보강된 범죄예방진단팀(2018년 218명→2019년 306명)을 주축으로, 올해 지속해서 공·폐가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장소를 선정해 집중 진단 및 범죄 예방 활동을 해 왔다.
특히, 7~8월에는 대학 및 지자체 관계자, 주민 등과 함께 대학가 및 주변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대해 범죄 예방 진단(1,153회), 합동 순찰(1,535회), 취약지역 시설 개선(576개소)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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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교육부·경찰청·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4일 숙명여자대에서 ‘대학 내 및 주변 1인 가구 밀집지역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발생한 대학가 주변의 범죄 등에 대응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효과적인 범죄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인력이 보강된 범죄예방진단팀(2018년 218명→2019년 306명)을 주축으로, 올해 지속해서 공·폐가 골목길 등 범죄 취약 장소를 선정해 집중 진단 및 범죄 예방 활동을 해 왔다.
특히, 7~8월에는 대학 및 지자체 관계자, 주민 등과 함께 대학가 및 주변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대해 범죄 예방 진단(1,153회), 합동 순찰(1,535회), 취약지역 시설 개선(576개소)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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