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치안산업대전] 첨단 정보 유출·프라이버시 침해로부터 24시간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기업, 지슨

Date
2024-11-05
Views
195


▲ 지슨 기업 로고(이미지=지슨)

자체 연구·개발 특허를 바탕으로 무선도청·무선백도어 해킹·불법촬영 보안 제품을 출시해 24시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한 기업 ㈜지슨(대표 한동진)이 오는 10월 경찰청·인천시 주최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지슨은 핵심 특허 기술인 초광대역(UWB) 신호 탐지 기술을 활용해 보안 공백 없이 24시간 365일 대응이 가능한 '상시형 무선도청 탐지 시스템'을 2018년 출시, 이후 7년간 대통령실·국회·외교부·법무부·국방부·경찰·검찰 등 중앙 정부와 공공기관·지자체 등에 공급해오며 2020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공신력을 입증받고 국내·외 시장을 공세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2024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지슨은 최근 점차 발전하는 IT기술과 수요에 발맞춰 무선주파수 신호 탐지 성능과 기능적 편의성을 대폭 향상해 출시한 차세대 제품 ‘스마트 무선도청 상시 방어 시스템 Alpha-I’를 새롭게 선보인다.

 



▲스마트 무선도청 상시 방어 시스템 Alpha-I(사진=지슨)

 

국내 유일 최대 8GHz까지 도청 탐지 범위를 넓혀 7GHz 대역의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신종 도청장치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AI 도청 음성 판별 기술을 적용해 인력을 통해 청취하는 기존 판별 방식이 아닌 정밀 데이터 기반 자동 판별 방식으로 개선하여 정확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탐지 공간 내부 또는 외부에서 발생한 음성 신호 중 내부 발생 음성신호를 자동 판별하는 도청기 위치 탐지 기능이 탑재되어 직접적인 음성 청취나 분석 없이도 탐지 공간 내부의 도청장치 존재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시중의 다른 도청 탐지기와 차별화된다.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사진=지슨)

 

한편, 지슨은 최근들어 새로운 사이버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선백도어 해킹에 사전 예방 대응이 가능한 24시간 상시형 보안 제품인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 도 전시에서 함께 선보인다.

무선백도어 해킹은 서버실 등의 장비로 위장되어 유입된 무선 스파이칩을 통해 불법 무선 연결통로를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보를 유출하거나 교란하는 수법이다.

기존 보안 체계를 우회하는 방식으로 매우 위협적이기 때문에 국내 금융권에서도 무선백도어 해킹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전 대응이 가능한 ‘무선백도어 해킹 탐지 시스템 Alpha-H’를 선제 도입하며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사진=지슨)

 

지슨의 또 다른 보안 제품인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 시스템 Alpha-C’는 그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범죄 단속의 유일한 대책이었던 합동 점검 방식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출시된 24시간 상시형 보안 제품이다.

자체 특허에 기반한 열 감지 방식으로 Wi-Fi 송출형·메모리형 등 모든 유형의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응이 가능하며, 레이저 센서를 통해 칸막이 상단 너머로 촬영하는 행위도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지슨 사업 관계자는“24시간 빈틈없는 완벽한 보안을 위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제품 성능은 물론 편의성 개선에도 특히 중점을 두었다”며 “도청과 불법촬영 보안 제품은 혁신적인 특장점을 인정받아 조달청 혁신 제품으로 지정돼 혁신장 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