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개발은행(IDB) Safe Cities Platform 사업 설명회
미주개발은행(IDB)

대한민국의 2005년 IDB 가입에 따라 중남미 조달시장 참여가 가능하게 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우리기업의 참여를 추진하는 동시에, 장기적으로는 중남미 지역과의 공동 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 호혜적 동반자 협력관계 구축 필요. 이를 위한 Safe Cities Platform 사업 설명회

행사명미주개발은행 Safe Cities Platform 사업 설명회
일시10/24(목), 13:30~14:15
장소 국제치안산업대전 전시장 내 세미나장B
참석 - 미주개발은행 Safe Cities Platform 사업 담당자
- 중남미 지역 고위급 지방정부 바이어
- 중남미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 담당자
주요 내용
- 미주개발은행 Safe Cities Platform 소개
- IDB 설립 이념과 중남미지역 회원국의 경제, 사회개발지원 활동
- 대중남미 수출 확대 및 해당국가의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참여 방안 모색
기획 목적
기획 배경
  • 중남미 지역의 범죄와 폭력은 구조적인 문제로 GDP의 3.5%에 달하는 피해를 초래하고 있으나 대다수의 중남미 지방정부는 범죄와 폭력을 줄이기 위한 기술과 역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 이에, 미주개발은행주1)은 중남미 지역의 치안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Safe Cities Platform주2)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업을 시행. 브라질, 멕시코 2개 국가에서의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중남미 전 지역으로 확산 예정
  • 한국신탁기금이 본 사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디지털 플랫폼 구축 과정에서 한국의 기관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 디지털 플랫폼에 한국 기업들의 기술을 우선적으로 소개하고 한국 기업들과 추가 협력 기회를 물색하여 한국 기업들을 중남미 지역에 소개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
  • 이에 따라, 경찰청이 주최하는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중남미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Safe Cities Platform 특별 기획’을 통해 본 사업 총괄 책임자와 중남미 지역 고위급 지방정부 바이어를 초청하여 중남미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게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

주1)미주개발은행(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IDB) : 중남미 경제, 사회개발 촉진과 중남미지역 경제통합을 목적으로 1959년에 설립,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지역개발 금융기구
주2) Safe Cities Platform(Digital Platform for Municipal Citizen Security Plans) : 선제적이고 증거와 데이터 기반의 지역 주민 주도의 분석 플랫폼으로 경찰, 사회 서비스, 건강, 교육, 도시기반 시설 등 지역 기반 데이터 통합 및 분석, 데이터와 근거를 기반으로 지역 범죄 및 폭력 여건과 원인을 진단, 지역 상황에 맞는 데이터와 경험 기반 정책 제안, 매뉴얼화된 지역 시민 안전 중장기 계획 수립, 주민의 피드백과 범죄·폭력 정보를 기반으로 정책 집행 효과 모니터링 실시 기능을 탑재할 예정

주요내용
  • 참가기업과 Safe Cities Platform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회
  • Safe Cities Platform 내 국제치안산업대전 참가기업 우선 소개 추진
  • Safe Cities Platform 사업 설명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