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1 아시아투데이] KAI,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참가해 '참수리' 활약 알린다
작성일
2020-04-16
조회
1139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수리온 기반의 경찰헬기 참수리의 활약을 알리고, 소형민수헬기(LCH)의 첫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KAI는 수리온 경찰헬기·해양경찰헬기, LCH 기본형·경찰헬기는 물론 국내 첫 전력화된 송골매 무인기 등 경찰의 공중 치안활동에 필요한 기동장비를 중점으로 선보인다.
경찰청은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국산헬기를 도입해 지금까지 총 8대를 구매했다. 참수리 헬기 5대는 현재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북, 전남,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치안 유지, 대테러, 교통관리, 실종자 수색 및 구조 등 국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에 활용되고 있다. 내년 2월 참수리 헬기 3대가 전북, 충북, 제주지방경찰청에 추가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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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 참가는 경찰청에서 운용 중인 수리온 기반의 경찰헬기 참수리의 활약을 알리고, 소형민수헬기(LCH)의 첫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다. KAI는 수리온 경찰헬기·해양경찰헬기, LCH 기본형·경찰헬기는 물론 국내 첫 전력화된 송골매 무인기 등 경찰의 공중 치안활동에 필요한 기동장비를 중점으로 선보인다.
경찰청은 정부기관 중 처음으로 국산헬기를 도입해 지금까지 총 8대를 구매했다. 참수리 헬기 5대는 현재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북, 전남,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치안 유지, 대테러, 교통관리, 실종자 수색 및 구조 등 국민 안전을 지키는 임무에 활용되고 있다. 내년 2월 참수리 헬기 3대가 전북, 충북, 제주지방경찰청에 추가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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