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 '효과 만점' 실종경보 제주서 하루 동안 어르신 2명 가족 품으로

작성일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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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만점' 실종경보 제주서 하루 동안 어르신 2명 가족 품으로

 

실종자 정보를 휴대전화 재난 문자 메시지 방식으로 전송하는 실종경보 덕에 제주에서 하루 동안 미귀가 치매 노인 2명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0분께 A(84)씨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자택에서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가 집을 나선 뒤 제주시 방면 버스에 탑승,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환승정류장에서 내린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이후 이어진 수색에서 진전이 없고, 폭염에다 A씨가 고령인 점 등을 고려해 이날 오후 7시 40분께 A씨의 이름과 나이, 키, 인상 착의 등이 담긴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실종경보를 내보냈다.

실종경보는 18세 미만 아동, 정신장애인 및 치매 환자 등 실종자 인상착의 정보를 재난 문자 메시지와 같은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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