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내벤처 실험 통했다…AI매틱스 대규모 투자 받아

인공지능 FMS 솔루션 기업
케이스톤서 160억 투자유치
AI 활용한 차량관제 체계로
사고율·연료비 효율적 관리
해외 화물차 업계 등서 각광
韓모빌리티 업체 협업도 기대
8.4조원 북미 시장 공략하며
수년내 성공적 증시 상장 목표

현대차 사내벤처로 출발한 토종 인공지능(AI) 영상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매틱스가 국내 중견 사모펀드(PEF) 운용사에서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성을 인정 받았다. AI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량관제시스템(Fleet Management Service, FMS)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에이아이매틱스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상업용 차량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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