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0]경기북부청 범죄 취약지 ‘밀착 치안활동’ 결실

작성일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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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행복로 등 5곳에 범죄예방팀 20주간 운영 성과
작년 대비 112신고·5대 범죄 줄고 주민 체감안전도 상승

경기북부경찰청이 범죄 집중 발생 지역에서 선제적 예방활동을 벌이는 ‘5대 취약지 범죄예방팀’을 운영해 범죄 감소와 함께 주민들의 체감안전도가 높아졌다.

19일 경기북부청에 따르면 5대 취약지 범죄예방팀은 치안수요가 집중되지만 현장인력이 부족한 장소를 선정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벌이는 특수시책으로 지난 2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20주간 운영했다.

총 10개 팀 30명으로 구성된 범죄예방팀은 112신고가 집중되는 야간시간대 취약지역에 상주하며 활동했다. 112신고 출동업무를 비롯해 기초질서·경범죄 단속 등 적극적 치안활동을 벌였다.

특히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취약지역 범죄 예방은 물론 안전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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