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5]동서발전, 빅데이터로 에너지산업 ‘혁신 가속화’

작성일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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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참여형 빅데이터 분석과제 추진…안전‧환경 등 현안 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동서발전이 전 직원 참여형 빅데이터 분석과제를 추진하며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사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전담조직인 디지털기술융합원 주도로, ‘전 직원 참여형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EWP Bigdata Innovation Project) 2차 웨이브(Wave)’를 진행하고 있다.

전사 공모를 통해 신재생, 안전·환경, 발전운영, 경영관리 등 5개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으로 해결 가능한 현안을 발굴하고 추진과제 20건을 선정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빅데이터 기반의 역량 강화를 통해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해 업무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디지털 뉴딜 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019년 발전사 최초로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대내·외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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