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7]경주시, 2020년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 사업 완료

작성일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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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경주시는 민선 7기 공약 사업이자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교통시스템 공모 사업인 ‘2020년 경주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경주시는 세계문화유산도시에 걸맞은 스마트 교통도시, 지능형교통시스템 선도지역으로 도약하게 됐다. 전국 최초로 상시 운영 중인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과 전국 최대의 범위를 자랑하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주요 교차로 스마트교통관제시스템 △CCTV △무선 LTE방식 신호제어시스템 △주요 공영주차장 실시간 주차정보시스템 등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경주시는 사업 실시 후 국토교통부의 ‘교통시설 투자평가지침’에 따라 경제성 분석을 실시한 결과, 연간 ‘통행시간 절감에 따른 편익’과 ‘운행비용 절감에 따른 편익’이 각각 78억 4,000만원·9억 2,000만원으로 나타나 신호체계 개선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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