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8]에이쓰리시큐리티, 원격관제 등 보안서비스 3종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작성일
2021-07-08
조회
985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통해 보안 서비스 3종 공급
코로나19 어려운 상황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관제, 모의해킹, 시큐케어 서비스 지원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가 지난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활발하게 활동한데 이어, 올해도 지속해서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은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결하는 오픈마켓이다. 공급기업에게는 비대면 비즈니스 사업의 성장과 폭넓은 서비스 판매 기회를 지원하고, 수요기업에게는 디지털 역량 및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

에이쓰리시큐리티는 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원격관제, 모의 해킹, 시큐케어 등 서비스 3종을 제공한다. 세 서비스는 가격 부담으로 전문 서비스를 받지 못했던 중소기업들을 위해 필요한 부분으로 구성됐으며, 이에 알맞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수요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 서비스 이용 금액의 90%(기업당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하며, 나머지 10%의 비용만 부담하면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용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