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김수정 기자] 한국사이버보안협회 소속 디포렌식코리아(대표이사 김현걸)와 새움정책연구소는 ‘사이버 보안 관련 교육 및 정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최근 들어 그 심각성을 날로 더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침해와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 양 기관을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제성 높은 정책 개발 및 사이버 보안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 실시 등 공공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서 추진됐다고 전했다.

국내 1세대 IT보안회사 '디포렌식코리아’는 동영상 유포 협박 피해자들을 다년간 돕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영통사기의 종류인 몸캠피싱에 당한 이들은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협박범은 대개 지속적으로 돈을 요구하기 때문에 요구에 응하지 않아야 하고 즉각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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