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1]마이크로소프트, 아·태지역 사이버 보안 위원회 출범

작성일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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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여용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공공부문 사이버 보안 위원회를 출범하고 사이버 보안에 대한 강력한 대응 구축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출범한 아태지역 공공부문 사이버 보안 위원회는 한국,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7개국 15명의 정책 입안자와 기술 및 산업 대표들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마이크로소프트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지원을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민관 협력 가속화 ▲위협 인텔리전스 공유 ▲사이버 공격에 대한 강력한 대응 구축 등을 목표로 활동한다.

또 위원회는 이 포럼을 통해 사이버 보안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인증 교육, 전용 워크숍, 실습 랩 세션을 활용한 학습의 장을 마련한다. 나아가, 참여국간 사이버 보안 인재 격차를 줄이기 위한 디지털 스킬 향상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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